블로그 이미지
SNS를 생각없이 한시간은 쳐다봐도 블로그에 글 쓸 시간은 없다고 생각하는 글쓰기 절름발이 데레기의 블로그 데레기

카테고리

분류 전체보기 (444)
Monolog (62)
관심가는것 (263)
Globe Trotters (93)
Back in school (21)
Total
Today
Yesterday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Aizone FW11 Campaign


'관심가는것 > illust + pics' 카테고리의 다른 글

Do you think you can kill the dead?  (0) 2012.08.15
A bit of leg by Mort Kunstler  (0) 2012.08.15
Illustration by Norman Saunders  (0) 2012.08.15
Vogue 1920s  (0) 2012.08.15
illustration  (0) 2012.08.15
illustration  (0) 2012.08.15
Landscape  (0) 2012.08.15
Posted by 데레기
, |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Illustration by Jack Cole (“Jake”), 1950s


'관심가는것 > illust + pics' 카테고리의 다른 글

Do you think you can kill the dead?  (0) 2012.08.15
A bit of leg by Mort Kunstler  (0) 2012.08.15
Illustration by Norman Saunders  (0) 2012.08.15
Vogue 1920s  (0) 2012.08.15
illustration  (0) 2012.08.15
Aizone FW11 Campaign  (0) 2012.08.15
Landscape  (0) 2012.08.15
Posted by 데레기
, |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Pandora is far, Zhangjiajie is near” by Julia Chinn


'관심가는것 > illust + pics' 카테고리의 다른 글

Do you think you can kill the dead?  (0) 2012.08.15
A bit of leg by Mort Kunstler  (0) 2012.08.15
Illustration by Norman Saunders  (0) 2012.08.15
Vogue 1920s  (0) 2012.08.15
illustration  (0) 2012.08.15
Aizone FW11 Campaign  (0) 2012.08.15
illustration  (0) 2012.08.15
Posted by 데레기
, |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수완나품 국제공항도착해서 :)

홍콩에서 외로운 하룻밤 하고나서 오전내내 코즈웨이베이를 돌아다니다 방콕으로 날아왔습니다 슝~

ㅍ킹 에어아시아...........ㅋㅋㅋㅋㅋㅋㅋㅋ








오자마자 바로 누들~~ 찾아서 (나말고)

길거리에 주차하고 포장이 안된 포장마차에 야식먹으러!!!

즉석?! 라면이 만들어 집니다.







테이블에 비치된 소스통, 

역시 맛의 나라는 다릅니다잉.









피쉬볼?! 과.. 몇몇 옵션 골라 만든 라면,ㅋㅋ

어지간해선 맛이 비슷했는데...

처음엔 힘들던 저 자극적인 맛이.. 시간지나니 너무 생각난다ㅠㅠ








SSM이다,

테스코 로터스, 한국의 홈플러스,

얼음사러갔는데 없었던것 같다.







한국화장품 수입업을 시작한 'Yai' 

((쌍둥이 형제인데, 형이 Yai(크다), 동생이 Lek(작다)라는))

((별명(애칭)을 쓴다.. 상당히 흔한 애칭이라며,))

그나저나.. 폼클렌징이라는데, 가장 우측제품 빼곤.. 사기맞은듯한...

구글번역기라고 써져버렸다... 피해자C는 뭐였을까.. 

비타민C정도가.. victim으로 전락...








이것도 뭔가 맛있었는데, 상당히 소량이 공수되어왔다.ㅋㅋ

돼지였는가보다.








아침 기절모드.....

누가그랬던가, 하루중 가장 자기 좋은시간은,

밤에 피곤할때가 아니라, 방금 일어났을때라고.ㅋㅋㅋㅋ








이건 메추리알이었나, 코코넛이었나, 밀가루랑 어찌한거였나..

맛있었는데,, 내가 야금야금 다먹어버렸지.......








잎에 싸진.. 달달한 저것은... 떡같은 저것은........

너무 다양한 음식을 먹으니 부작용이........









이것도... 계란초밥모양 유부같지만 위에 저게.. 상당히 달달하고 맛있어서...

옆에 있던건 누가 뚜껑만 쏙떼먹었다.









자 일어났으니 도심을향해,,,,,,ㅋㅋㅋ

방콕... 시티는.. 상당히 컸다..

면적이 워워....









터미널에 들려 고향으로 짐을 보내려는 반챠,

그런거 있지않는가.. 고속버스에 짐만 실어보내는 그런 써비스,









태국의 2층버스,

저 버스 상당히 긍정적이다, 

아래층에 VIP 못타면 위에서 멀미꽤나 할것 같다만..

아래층 앉으면 얘기가 달라진다.








터미널 대합실 한쪽의 휴게실인데,,,

의자가 버스의자다, 버스으자 오,ㅋㅋㅋㅋㅋㅋㅋ 컨셉일까,,,,










태국 어딜가든 , 그곳이 터미널이라 할지라도,

태국인들의 국왕사랑과 불교사랑은 변함이 없다.








반챠기다리는 땡모,

눔과 땡모 역시 본명이 아닌 별명이다. 

눔혹은 눔님 인데, '님'이 한국에선 존댓말이라며

땡모뒤에 님을 붙여서 땡모님 이라고 해줬더니

울상이되선 '땡모님'은 '맛이 없다'라는 뜻이란다....ㅋㅋㅋㅋ


아, 땡모의 뜻은 '수박' 워터메론 이다.








저것은...... 송장???

글씨쓰는거 참어렵다... 45모음이었던가... 

배울려다 1분30초만에 포기.










터미널 옆의 상가.








아이폰용 심카드~~

트루무브는 3g 잘터지는 데이터서비스용 캐리어,

그냥 true는 3g가 잘 안터진다, 느리다, 고로 트루무브..(가장저렴한 통신사라 생각하면된다)

트루무브도 방콕, 치앙마이등등 에서는 잘터지나.. 외부로 빠지면.. 잘안터진다...(3g말하는거임..)

현지친구들은 태국내 모든통신사가 쓰레기라며....-ㅛ-...

그나마 AIS가 가장.. 좋은곳이라 말했다.










지나가다 보니 그 유명한 짜투짝이 보인다, 아직 주말이 아니다.










대학교주차장에 주차해놓고 왕궁 구경하러 나가는길~










서울처럼, 어쩌면 훨씬 다양한 각도로,,,,,방콕 전역을 흐르는

짜오프라야 강. 똥물.....흐흐흐흐흐흐








하지만 수상택시는 한국보다.. 접근성이며 이용하는 사람들이며... 

차라리 더 '교통수단'으로 이용된다.







이곳은 뭐하는 대학교일까요...










왕궁쪽으로 향하는 길에 늘어선 시장, 아.. 여러여러 군것질 거리들이 눈을 현혹합니다.










하나씩만 맛보기에도 배가 불러터질것만 같은!~










설탕발라진 토스트 식빵을 엄청나게 만들어 팔던 그곳,!

저기 언니, 일부러 나 안보시더라, 

너무 대놓고 찍었나,

하여간 맛있어서 더사먹었다. 냠냠








태국정말 음식하난 굿굿짱,

맛의 범위가 광대해서 좀 곤난하기도 하지만,







왕궁 입구~~~뜨든










멀리보이는 왕궁,,, 특색있다 정말, 강하다 뭔가.











왕궁 입장후 벽면에 그려진 벽화!?











기도세트랄까... 

꽃과 향, 초 들고 기도하고, 꽃도 내려놓고

향에 불붙여 세우고 초도 불붙여서 세우고,

금딱지 부처에 붙이고, 노란물로 부처상 씻기고~!










태국의 불교양식은, 

화려하다. 정말 화려하다.

반짝반짝반짝.









지은지 얼마나 됐는지는 모르겠지만..

과거 건축물을 고치고 하는데 그닥 별 의식이 없는지

쉽게 뜯고 고치고 하나보다, 

다들 색깔이 휘향찬란하고... 오래되어보인다는 느낌을 주는 건물들이 몇개 없었다..








저땐 몰랐는데, 저 가루다들이 태국전역에 그리도 많을줄은,









에메랄드 템플 뒷편인갑다.









우아함의 절정이라는 그 불상,











어찌 편집하다보니, 술마신사람처럼 얼굴이 붉다.......

꺾기도에 홍보하는 그사람 같기도하고,








자~이엉ㄴ트,

왠지 나도 세로로 눌러놓은듯 길어보인다. 










HDR화~ 시킨 왕궁의 하늘이지.

(사실 모든 사진에 은은한 HDR느낌을 줘버렸지만...)

단순히 필터 때려박는게 아니라, 적정선을 찾아서 편집하고있다.

사진은 포토샵으로 찍는다는 말이 백번정답이었다. 








태국은 관광대국,

한국어로 된 안내 책자도 있었다.

뭐 워낙 아저씨들이가서 돈쓰고 여자사먹고하니까 ,

어쩔수 없이 껴안고 가는걸지 모르지만,

똑같이 못사는 나라에서 좀 산다고 정신못차리고 다른나라 나가면

사람들 무시하고 그러는데. 큰코다칠꺼다.









아, 아까 벽화사진 찍을때 등지고 있던곳이지,

30바트내고 저기서... 정말 30밭? 더냈던거 같은데,,, 40밭?

꽃하고 향하고.. 응 .. 그랬지..












태국사람들 참 착한데, 종교생활해서 그런가,










왕궁내.....











이것은 현재 국왕이 사용하는곳은 아니고... 그전 왕이 사용한 곳이었다는데... 

비가 왔다 안왔다 왔다 안왔다...

방콕에서의 비는 소나기..성 폭우가 많았는데.. 미친듯이 내리다 정말 멈춘다.

후에 떠내려가도록 퍼부은 며칠뺴곤..










방금만해도 비뿌리던 구름인데 말이지.









구름이 이쁘다.

방콕엔 차도 많은데, 한국보다 하늘은 깨끗다.










코코넛 간식~!









선왕의 공주가 얼마전에 좋게좋게 세상을 뜨신 이후였단다,

왕궁옆 공원에 이렇게 가!?건물들이 세워졌다.

장례이후에 다 철거된다고,










스케일있다. 하지만.. 사대강만 못하다.









이후에 옮겨온 백화점이니 어디니 뭐니....

방콕은 쇼핑의 도시..... 

아니 태국자체가 원포더쇼핑 투포더 샾핑








그 상가 옆 재래시장에서 썬글래스,,,,,

다같이 사서 3개에 420밭인가 줬던가??

(아, 저걸 사진않았다.)








눔(아누트라) 집에서 엄청난 환영을!!!!!!! 시상에!!!

상다리 부러지는 만찬이었다. 

밥먹고 있는 저 테이블은 실내가 아니라,

마당에 있는 벤치, 같은 테이블, 물론 정자처럼 지붕이 있다.








과일의 왕이라는 두리안,

하지만 난 수박이 짱일세,









망고망고,

내추랄망고, 밥먹고있는 저 테이블 위에 대롱대롱 열린 망고를 그자리에서 따서 슥슥







남자친구와 영상통화 하는 땡모, ㅋㅋㅋㅋ 

아~~~~~ 방콕의 첫날~!!!!!!!!!






Posted by 데레기
, |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7월초, 이책을 구입할 때만 해도 나름 따끈한 신간이었는데,

아주 느슨하고 하염없이 낙천(?)적인 태도로 책을 읽어오다 보니 ,, 벌써 8월 중순...


내가 원하는것 보단 경쟁적으로 살고 있지 않고,,

나 스스로를 바쁘게 만들고자 하지만 나 스스로 나태해 지고 있는 현실.


아예 크롬 시작페이지를 블로그로 해놓고 매일매일 배운것 매일 매일 생각한것에 대해서

이곳에 기록을 남기는 것이 하루하루 허송하는것보단 의미를 부여하는일이 아닐까,

김성경 _ 군이 나에게 일기를 쓰라고 조언한지는 이미 어언 두달,,,

작심삼일... 정말 3일동안 일기를 쓰고, 하루라도 밤에 나가 놀거나 늦게들어오면...

여실히 망가져 버리는 패턴이다.




덮어놓고 하는 평가,

'좋은 책'이라는 것.


예전부터 티비를 보고.. 신문을 보면서... '어릴적에는'

정치 그리고 경제라는 갈래에 내가 언제쯤 발을 담구고 함께 돌아야할까 라는 생각을 했었다

과거사실에 대한 학습과 이해 없이는 쉽사리 시작 할 수 없기에

그들만의 리그, 그들만의 특권속에 이루어져온 사실들에 대해 접하기도, 이해하기도 어려웠던 것이 사실. 


하지만 청춘콘서트, 나꼼수등 새로운 시스템과 매체, 미디어등을 통해 

정말 좋은 변화가 다가오는것 같다.

물론 지금 삽질-obsessed 나랏님은 이마저 억누르고 금지하겠다며 난리다.

트위터 검열, MB의 개 MBC...  눈에 선하지 않은가.



법륜스님, 김제동, 김여진 이렇게 세개 부분으로 나누어진 이 책은 

앞부분은 술술 읽히고, 두번째 부분은 흥미롭게 읽히고, 마지막 세번째 부분은 읽은 후 고민하게 만들어준다.


우리가 처한 현실을 대처할 자세를 일러주기도 하며,

처진 어깨를 펴라며 등을 토닥여주기도 한다,

우리가 인지하고 있는 문제이지만 정확히 알긴 힘들었던 배경에 대해서도

어느정도의 설명과 실마리를 제공해주는 책.



'힐링 열풍'이라며 요새 또 세간이 뜨겁다. 

우리사회를 정화하기 위한 자체적인 흐름이, 필요와 공급이 이루어지는듯 하다. 

아직 어린 나이지만 해를 거듭하면 할수록 친구들과 나누는 대화의 주제가 변하는 것을 스스로도 느낀다.

모를땐 병이 아니었지만 알면 병이라 했던가,

호주에서 생활한 시간들과, 여러 다른 나라친구들과 나눈 대화속에

얼마나 기이하고 이상한 나라속에 내가 자라고 살아왔는지를 알게 되었을 때,

희망이 없어보이는 이 나라를 빨리 져버리고 도망쳐버리고 싶었던 것이 사실이다. 


전2환 이4박 같은 ㄴ이 있는 반면 이 나라 위해 일생바쳐 피땀흘린 사람들을 생각해서,

눈 밑에 치약바르고 뛰쳐나가 목터져라 외쳤을 고등학생들을 생각해서.





책의 일부.. 


======================


선대인 _ 747공약을 누가 이렇게 풀이하더라고요. '칠 수 있는 사기는 다 친다'. 저는 그말이 진짜 와 닿았어요.

지금 정부가 하는 짓을 보면 물가를 올리는 쪽으로 양동이로 물을 퍼붓습니다. 그리고 물가를 내리는 쪽으로는 

몇 국자 떠내고 말아요. 지금 정부가 하고있는 조치들 중에는 물가가 올라갈 수밖에 없는 경제 정책들이 많습니다.

기본적으로 환율, 금리, 공공부채 세 가지로 정리할 수 있어요. 환율이 올라가면, 소비자는 외국 물건을 비싼 값에

사서 써야하고 중소기업은 원자재를 비싼 값에 사와야 하지만, 수출 대기업 입장에서는 아주 유리합니다. 그런데 

한국 정부는 2008년 금융 이기 이후 환율을 인위적으로 부양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2008년 초반만 해도 환율이

920원대였거든요. 이것이 1300원까지 올라갔다가 지금은 1200원, 1100원대까지 내려오긴했지만 아직도 굉장히

높은 수준이에요. 한나라의 화폐 가치는 그 나라의 경제 건전성을 상징합니다. 미국이 금융위기를 겪으며 달러가

기본적으로 약세가 된 상태에서 한국은 그보다 20~30%더 떨어진거죠. 제가 조사해보니 2008년 이후 미국과 교역하는

주요 20개국 가운데 자국 화폐 가치가 가장 평가 절하된 나라가 한국입니다. 그만큼 환율을 인위적으로 떠받치고

있다는 얘기에요. 이것은 여러분 한 사람 한 사람의 호주머니를 털어서 삼상전자니 현대자동차니 하는 수출 대기업에

보조금을 주는 격이에요.

 또 금리를 볼게요. 기본적으로 금리를 낮춰놓으면 사람들이 돈을 저축하지 않고 쓰게 돼 있어요. 그럼 시중에 돈이

많이 풀리겠죠. 물건과 서비스의 양과 종류는 고정돼 있는데 돈이 풀리면, 예를 들어 100만원 있던게 120만 원이 되면

20%만큼 물가가 뛰게 돼요. 정부는 또 2008년 이후 경제 위기에 대처한다는 명목으로 부동산 거품 붕괴를 떠 받치려고

엄청나게 돈을 풀었어요. 그래서 재정적자도 많이 냈고 공기업 부채도 엄청나게 늘렸습니다. LH공사는 2010년 말에

부채가 125조원 정도인데, 이명박 정부 들어 50조 원이 더 늘어난 수치입니다. 극동안 공공 부문에서 늘어난 부채를

다 합치면 400조원이나 늘어났습니다. GDP의 35%나 되는 엄청난 돈이 시중에 다 풀려있어요. 그러니 당연히 물가가

오를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런데도 한국은행은 두 손 놓고 있습니다. 한국은행은 통화를 관리하면서 물가를 일정 

수준으로 관리하는게 가장 중요한 역할이거든요. 그런데 독립적인 통화정책을 쓰는게 아니라 기획재정부 남대문

출장소 비슷한 일을 하고 있어요. 2010년 봄까지만 해도 물가 관리 목표가 2.5%에서 3.5%까지 설정돼 있었어요.

그런데 한국은행이 별 이유 없이 2%에서 4%로 늘려버렸어요. 이건 2%까지 낮추겠다는 게 아니라 4%까지 허용

하겠다는건데, 과녁으로 따지면 두 배 정도 큰 과녁을 만든거에요. 그런데 그 넓어진 과녁조차 못 맞히고 있는거죠.

그런 심각한 상황에 와있습니다. 그리고 지금 말하는 물가지수에는 포함되지는 않지만 집값도 엄청나게 올랐습니다.

전월세값은 물가지수에 포함되는데, 이번에 물가지수를 개정편한다면서 그 비중을 낮춰버렸어요. 이런 게 바로 꼼수에요.

그러면서 정부가 고작 한다는게 공정거래위원회 조르기에요. 공정거래위원회는 물가를 잡는 당국이 아니라 기업의

독과점이나 불공정 경쟁 체제를 바로잡는 곳이거든요. 그런데 그런 권한을가지고, 예를 들어 정유사를 압박해서 

물가를 낮춘다는 식으로 하고있어요. 그러니까 거시경제학 구조상으로는 물가가 올라가도록 양동이로 물을 퍼부으면서,

국민들한테 원성을 사니까 겨우 시늉이 국자로 떠내는 거에요. 이런 게 바로 대국민 사기입니다.


Posted by 데레기
, |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상당히 ㅎㅎㅎㅎ한 서양누나.







ㅋㅋㅋㅋㅋㅋ이 애기 웃는얼굴이야 이뻐,






'관심가는것' 카테고리의 다른 글

[움.....짤] 007 스카이폴,  (1) 2012.10.22
[chick] 장신위안  (0) 2012.09.23
[chick] lena wan  (0) 2012.09.23
[MV] Maroon 5 - Give A Little More  (0) 2012.08.24
Australia proposes tough cigarette warnings  (0) 2012.08.24
[etc]초딩 무시하지마라  (0) 2012.06.19
[etc] 할머니와 강아지  (0) 2012.06.19
Posted by 데레기
, |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Posted by 데레기
, |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Posted by 데레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