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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를 생각없이 한시간은 쳐다봐도 블로그에 글 쓸 시간은 없다고 생각하는 글쓰기 절름발이 데레기의 블로그 데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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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가놓고도 어디가 어딘지 모르는 앙코르와트 



가는곳마다 구분 없이 사진기를 들이대고 다녔더니, 시간 지난 지금

여기가 어딜까 하고 있다. +_+ 대단도 하지,



첫날 프놈바켕 실패, 둘째날 오전 앙코르왓 일출 실망,


이제 소순환 코스를 시작+_+,

앙코르와트 보고 와서 앙코르 톰으로 들어갔다가 동편 승리의 문으로 빠져나왔다.

잠시 바이욘을 스쳐지나갔지만, 내일로 기약,




난 글씨배경을 핑크빛나게 깔았는데 왜 흑색인거야 -_- 어!??








사원의 관광 포인트가 상인방 위의 부조들이라고 하길래 열심히 쳐다봤다. 

여기까지는 시작지점이라 미리 공부한 내용들이 기억났는데. 

그이후론 뭐.........







요니,

링가와 요니

사원의 한중심에 놓인게 다 링가와 요니,










뭐하는 곳이었을까,,,,










나무를 깎아 만든 수준이 아니라,

저 정교한 디테일들이 모두 돌이라는점이,,

엄청나다.








가루다(태국에서도 많이보이는)를 타고 있는 비쉬누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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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코르와트의 일출!???


별볼일 없다.




늦으면 큰일난다는 마음으로  전날밤에 예약하고나서 

아침일찍부터 툭툭을 타고 나섰다. 

아침이라 그런지 덥지도 않고 딱 좋았는데, 도착하니 이미 해가 벌써 뜬건 아닐까!? 싶은맘.... 어제부터-_-..







카메라 계조의 한계는 차라리, 모아니면 도를 선택하도록 만드니까.







사람들 보이는가?!???응?!?

어마어마한 사람들이 걸어가고 있는거다 지금 





앞사람 뒷통수 안보일정도로 자리를 잡을라 치면 이미 일찍와서 돗자리를 깔았어야 했나보다.

아침이라 그런지 웅성웅성하진 않지만 사람들이 참 많다... 

앞에 한 다섯줄은 이미 사람들이 들어찬 상태....







해가 어지간히 떳다 싶었을때 뒤를 돌아보면 ....








날씨가 너무 선선해서 바로 숙소 돌아가기는 아깝길래, 

앙코르와트 회랑의 바깥 부조물들을 둘러보고 가기로 했다.

힌두신화를 담고 있는 이 수많은 부조물들... 세상에 이걸 어떻게 다 했지 싶을정도.







우유바다 젓기 혹은 젖의 바다 젓기.

비슈누가 바수키의 몸으로 만다라산을 감아 우유바다를 젓는다는 내용

그 과정속에 수많은 압사라들이 탄생하는 장면을 나타내고 있다.


서서 구경하고 있으면 투어가이드들이 자주 지나가는데 그때그때 몰래 듣는 재미가 쏠쏠, 

한국인 가이드가 오면 내가 듣고 친구에게 설명을,

태국인 가이드가 오면 친구가 듣고 나한테 설명을, 


헌데 태국에서는 교육과정중에 이 힌두신화를 배운다고,,, 국어시간엔가!? 라마야나를 배운다고 한다. 

그래서 내용을 대부분 알고있더라, 친구가 유튜브 찾아서 나에게 보여준 애니메이션이 참 흥미로웠다.






보수공사중이므로 들어지 말라~~~~~









그 얼굴이 모두 다르다는 압사라들, 

그 가슴이 모두 반짝거리는 압사라들,=_=ㅋ

사람들이 하두 만지고 지나가서 사람이 많이 지나는 곳의 압사라는 번질번질하다.





앙코르와트 3층 올라가기 전. 그늘에 숨어서,







규모가, 엄청나다. 지금이야,, 다 무너진 돌덩이에 폐허이겠지만,

상상도 힘들지만 이전에 크메르 왕조가 실재하던 시절에는

얼마나 웅장하고 화려했을지를 생각해보면 정말 어마어마 하지 않았을까,

뭐... 주변 건물들이 어머니를 기리고 아버지를 기리고 하다보면 어느 용도로 쓰였을지

공간이 어떻게 활용되었을지는 아직 내머리로 상상하기엔 역부족이지만,








어느곳 가리지 않고 존재하는 부조들, 정말.... 처음 만들었을때는 어땠을까,

요즘 새로지은 건물처럼 멋없었을까?!









얼굴이 깨져나가버린 사자상...






수많은 외국인 관광객들 사이에서

어려서부터 1달러를 외치며 자라는 아이들, 







저 미끄럼틀에 조금이라도 물이라도 마르는 날엔

그자리에서 익어버릴 것만 같은 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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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에서의 첫날, 프놈바켕 일몰러쉬,

태국에서 프놈바켕에 늦게도착하면 못올라간다는 이야기를 듣고온지라,

서둘러야 했다. 1회 입장객수를 300명으로 제한, 흠, 이거 별로 이상하다. 정말.



여기저기 안돌아다니고 바로 와서 죽치고 앉아있기엔 좀 아까워서

일부러 다른곳 들렸다 온게 화근이었는가, 뭔가 해가질듯해서 서둘러서 왔다, 




프놈바켕 초입, 






비싼카메라 목에 두르면 다 중국인이라고 했던가,

셋이 오려다 둘이 와버렸으니, 허망함도 잠시.. 프놈바켕에 늦을까 열심히 올라가기 시작,






일단 정상이라고 여겨지는곳까지 도착해보니, 음,

캄보디아 처음온 설렘, +_+

이걸 어떻게 지었지 싶다,






허나 이건 무언가..... 이 긴 줄은.,,바로... 프놈바켕에 오르기 위한 줄이니라..


그 어느곳보다 줄이 길었던것 같다. 후에 앙코르와트에서 3층오를때도 이보단 짧았던듯,







이것은 무슨 수신호인가!? 응?! 

타임! 잠깐 타임! 이면 좋겠지만...

타임오버다..ㅠㅠㅠㅠㅠ






운수 대... 

박.... 앞에서 딱 잘린 사람들... 허망한 저 여성분의 표정.







바로 한끗차이로 올라간 사람들...... 헐.....





여긴 프놈바켕 반대편 계단.... 여기로 올라가면 되겠네 싶지만,

앞에서 지키고 있다... 참나.. 치사해서 원..


300명 잡고 못올라가게 한다더니 내가 그럴줄은.. 오자마자 그럴줄은 -_- 

그것도 따로 돈들여서 툭툭타고 왔는데말이다...






내려오는길에 찍은 울창한... 이.. 뭐랄까...

캄보디아가 나무만 베어 팔아도 한참을 먹고산다는 가이드의 말을 

앙코르와트 돌아다니다 어디선가 들었는데, 음... 웃자고 하는소리겠지.






석양이 내리는구나...~~~~~

아무것도 못보고 내려오긴 했지만... 이쁘긴 이쁘다.. 덥고.. 아더워....





가이드분이 돌아오다가 승려분들 많은곳에 툭툭을 세워서 구경하게 해줬는데 바로 그곳이.


킬링필드. 

헐 섬뜩..... 


해질녘이라 어둑어둑해서 이리저리 돌아보기 모해서 앞쪽만 구경하다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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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클로즈업 홍콩책에 나온 2번 버스!? 를 타고 스타페리 선착장 버스정류장에서 몽콕까지!!

 2번버스 맞는지 모르겠다.. 집에가서 수정해야지....=_=ㅋㅋㅋ




홍콩에 대한 로망을 갖고 있는사람이라면 

뭔가 참 좋을듯한데, 휘양찬란한 저 조명들,






공사현장에 두르는.. 저 가림막, 정확한 용도는 몰라도 하여간,

대나무인건 참 색다른 모습.







역시 홍콩도 맛이 다양하다, 







따지고보면 그냥 모양만 있는 빵인데,

만들자 마자 먹으면 정말 맛있다. 하지만 아무리 먹어도 배가 안불러...








로컬라이제이션....

허름한 10불짜리 티셔츠, 두달여행으로 못자른 머리, 

그렇다 로컬이 아니고 무엇이겠는가,ㅋ







비오는날 왔던 여인가를 또왔다,

지금 생각해보면 그 당시에 홍콩친구들한테 나의 방문은 어쩌면 

부담스러웠으려나? 뭘보여 줘야 하나!? 하고?

최근 부쩍 외국인 친구들이 한국오는 경우가 많은데

난처해 죽겠다, ㅋㅋㅋ








사람들 정말 많다,

런닝맨에서 몽콕의 랭햄플레이스 갔을때 그곳 마비되고

 쇼핑몰에 사람들 꽉 들어찼던거 보고 기겁했는데,







bread top이 아니고 가게이름이 뭐였지,,, 

멜번에 있던 가게이름하고 디자인도 비슷해서 신기해 했었는데 +ㅁ+ 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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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경삼림의 청킹맨선...

내 나이 또래 홍콩애들은 그영화 모른다.........

그것이 가장 큰 함정.








내가 그리 사고싶던 OM-D,,,

태국돌아 홍콩들어왔더니.. .

천지가 저 카메라 광고....ㅠㅠ








이 뭔가 고담시스러운 느낌.








맥도날드는 피해갈 수가 없어요.

프론트 일하시는분들이 상당히 나이대가 있네요잉.








새로지은 쇼핑몰이랬든가요. k11

뚝딱 지었다던데... 빌딩주변공간이 정말좁던데..

어떻게 이 빌딩을 이리도 높게 올려 지었는지.....








비비안수가 보여서 찰칵,

버스 옆면에 얼굴만 딱 살려놨네요.








홍콩왕서방의 페라리.

우오욜...........

무슨모델인지 몰랐는데.. 페라리 캘리포니아랜다.....







이거 이미지 원래해상도는 가로 16000픽셀이 넘어가는데.

 







스타의거리에 관광버스를 몇대를 풀었는지...

ㅅㅏ람이 느무느무 많아서.......

아 번거로브라..... 해상도 클땐 

조리개 쪼인게 효과좀 있어보였는데.이건 뭐. 그러쿠나.





ㅋㅋㅋㅋㅋㅋ신난다. 싄난다. 

뭐가 이리 사람이 많냐고!!!!!!!!!!!!!!!!!








겁나거나 유명한 돼지라던데.

사람이 너무 많아서 뭐 맘대로 사진을 찍을수가 있나뭐...








건물들이 정말 정말 많네 아오 ......









스타의거리에 파는 버터징어.







저 멀리 보이는 피크타워 건물 보이는가~??? 접시모냥 접시모양~~!!!








시계탑. 유명하다매.... 난 뭘보고 다닌거지.






관광객들 정말 많다. 돈은 이렇게 버는구나.







1881헤리티지.

건물에 총알자국도 많다던데. 어듸/??







어듸??? 응!? 어디1??

까르티에 응!???








레이디 가가가가가가가가








날이 어두워지니까..... 안개........ ㅠㅠㅠㅠㅠ 









그나마 레이져 쏘니까 봐줄만 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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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아시아의 빨간비행기를 타고 방콕에서 홍콩으로 돌아왔지.. 

시차를 거슬러가버렸는지라. 낮을 떠나 저녁으로 들와버렸어.

그리곤 지금 글을 쓰면서 깨닫지...(아 손톱을 너무 짧게 잘랐구나)








AEL 타는곳...

거짓말아니고 비싸서 그렇지 도심으로 내리 꼳는다... 빨라...

하지만... 내가 알아온것은 버스이므로.. 공항버스 타러.. (항상 갈때마다 헤매...)

엄니 마중하러 공항나가서 또헤매...








2층에 타고싶은욕심에 한대 보내고 바로 올라탄버스.

맨앞좌석 앉아서 아직 버스에 탑승중인 사람들 촬칵,








옆에 조그만한 스크린은 아래 짐칸에 달린 카메라화면이 나온다.

내 가방 집어가는지 스스로 보세요~ 이런건가..

위에 시티버스라고 써졌지만 매 정류장 영어로도 안내가 나오니.

잘보고있다가 내리면 된다. 







A11번 버스는... 노스포인트로가는 버스.. 그러니까.. 

정확히 말하면 나는 구룡반도에 간게아니고.. 홍콩섬... 코즈웨이베이로 들어간거다..

(홍콩의 강남)

여기에 홍콩백팩커스가 있으니까..(호스텔닷컴에 가장유명한...)

난 결재 신용카드가 없었던지라...(호주떠날떄 해지해버렸자나...)

 앞번에 홍콩에 왔을때 현금내고 방을 예약해놨는데..

인터넷으로 예약을 못해서 일부러 찾아왔다고 말까지했는데,!

이 주인아저씨가... 돈 받아놓고 그냥 냅두고 있었던것...

막상왔더니.. 기억못하고...개발놈이...

 돈다 치르고 방안내 받으려고 나갔는데.. 홍콩은 원래 카운터랑 다 다른곳에 있으니까..

날 옆건물에 어느 방에 데려다 놨는데.. 난 4인실 예약했는데 8인실을..

그것도.. 허름하기 짝이없는... 남자애들이 방안에서 담배피고 포커치고 있는방에 날 데려다 놓는거다,,

아놔 정말... 

숙박 겁나..후져..



주인아저씨가 데려다주는것도 아니고 일하는 아주머니.. 

말이 안통해서.. 난 4인실 돈냈다고 아무리 말해도 못알아듣네..

방에 담배피는애한테.. 통역 좀 해달라고 했더니

아주머니가 그제사 알아들었는지.. 전화를 막돌려..

나를 다른건물로 데려갔다.

캐리어겁나 무겁고... 백팩매고 비까지 오는데... 거동도 힘든데 몇번을 움직이게 만드나..

다른빌딩 엘리베이터 타고 4인실로 갔는데.


이게 왠걸.. 이방은 4명이 이미 다찼다는데.. 나를 집어넣으려 한것...

아주머니.. 또 사장한테 전화....

고로.. 내돈은 다 받아놓고 싹 잊은거지뭐..

호스텔닷컴으로 예약들어오는거나 그때그때 프린트해서 그걸로 장사해먹지..

직접 리셉션 운영이 안되고있었다.. 전산따위없더라고..

그냥 손으로 하지...



짜증이 이빠이나서 리셉션가서 여기서 안묵을테니까 돈 다시 내놓으라고 했다.

4일에 810달러였나. 였는데. 800불만 주길래,

정확하게 10불 더 다내놓으라고 성질까지 부려줬다. 

반대로 위약금을 더 요구하고싶은 마음이었지만.. 


다음방으로 날 또 데려가려던걸 짜증나서 내가 그만둔거니까..

가이드북에 보면 주인아저씨 말 툭툭하고 하지만 불친절하지는 않다하던데..

그게 불친절한거야 무슨 개소리를 하는거야 -_-



결국 나와보니.. 거리엔 비오고 그냥.. 망했다. 

4일인가를 예약한거였는데. 그 이후 5일은 어무니 오면 

다른 숙소로 옮겨야 했으므로 나혼자 묵을 숙소만 구한거였는데.

막상도착해서 저녁 10시넘어서 홍콩거리에 미아가 되버렸다. 

아놔..... 와이파이 없인 인터넷도 없으니.. 핸드폰 지도도 못보고..(구글지도 만세ㅠㅠ)


정확히.. 패션위크 거리에 서서.. 난 미아가 되버렸다..

랩탑들어서 무거운 백팩... 거대한 캐리어.. 카메라 가방. 그리고 우산. 거기에 가이드북, 무용지물 핸드폰.



방금 걸어나온곳이 홍콩에서 제일 저렴한곳이었으니.. 뭐 말다했다.. 

이런저런 전시회까지 겹쳐서 홍콩의 고무줄 방값이 또 오를만큼 오른상태였던지라..

방콕에서 쓰던돈과는 스케일이 다르게 빠져나가는 지갑 속 현금들...



가이드북을 뒤지다가... 파크모텔 발견.. 그냥 가보기로 한다.


MTR타고.. 침사추이 내려서..

수많은 출구 중에 찾고 찾아 걷고걸어서 나와보니.. 오거리에서 출구나와 맞은편이라는데..

대체 그 맞은 편이 어디야...... 미쳐 정말...

간판이 한국처럼 크게 붙은것도 아니고...

지하철내려서 다시한번 시련이 찾아왔다.. 대체 맞은편이 어디야......


이쪽저쪽 걸어다니면서 찾다보니 어느새 시간이 5분,10분 넘게 흐르고.

밤되면 리셉션도 뭐도 다 닫는건데.. 난 대도시 백팩커만 생각하고.. 

모텔안으로 걸음했는데.. 다행히 사장님 퇴근전 ㅠㅠㅠㅠ


방이 하나도 없다... 헌데 다행히 지불 일수보다 미리 퇴실한 손님이 있었던지라..

그방에.. 한쪽 안쓴침대에 하룻밤만 저렴하게 사용하라는 사장님의 배려깊은 오퍼 ㅠㅠㅠ






짜잔 ㅠㅠㅠ

 이 방이 하룻밤 못해도 600불짜리.. 인데..

300불인가 에 묵었다. 헐 ㅠㅠㅠㅠ 짱 대박 ㅠ

화장실도 좁지만 깔끔하고 좋고ㅠㅠ..

저기는.. 5층 3호실이었던가???






거렁뱅이 꼴이 되서는 배고픈 허기를 달래려고 세븐일레븐 찾아 떠난다...









나와보니 드디어 간판이 보인다... 

건물안에 들와서보니 같은건물안에.. 이런 한국인 모텔이 많았다..

헌데 엘리베이터는 다른거 타야한다는거...'









뭐 나이트클럽 벽보인것 같았따. 저런건 어디에 있을까 








일본과자였는거 같다. 그냥.. 초코맛이 당겨서..

컵라면하고 이것저것 사면서 사왔던 과자...

아...... 홍콩의 첫날 .......  진이 다빠진다..

내일 해뜨면 !?? 또 방찾아 헤메어야 한다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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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구장, sk와 기아의 경기,

16년만에 야구장 방문,

기아의 경기를 처음으로 보러갔는데 SK한테 만루홈런까지 얻어맞으며 5대12로 져버렸다.

흠......ㅋㅋㅋㅋㅋ


내일도 한다던데..

태풍오기전에 이기길...ㅋㅋㅋ





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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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여행!!!!


<모바일웹에서 보면 문단설정 때문에 상당히 짜증날 수 있습니다.>


국경에서 시엠림 들어올때 이미 한판해서 그런지

사진찍기도 짜증나고 덥고

기껏 도착한 숙소는 에어컨이 안나오고... 옆방으로 옮기고 나서 보니

건물 전체가 녹물이 나오고.......

숙소 잘못잡으면 녹물나온다더니... 한국인 상대하는 게스트하우스에서 녹물이

나올줄은......-_-

'따케우'? 였던가 타케우였던가... 

태사랑 캄보디아 게시판에가면 한인 업소라고 등록되어있지만.

실상은 95% 일본인 상대로 장사를 하고 있으니..

절대 비추천 이라고 말하고 싶다.


네이버에 어느 남매가 타케우에서 묵고 만족했다며

글올린거 보고 믿고 갔다가 정말 완전 당했다 정말.....

냉장고가 있는지없는지 부터 방마다 여건이 모두 다르기때문에 가격이 모두 다른데,

방만 대충보고 2인실 2일치 이미 페이 해버렸는데,.. 최악의 상황....

결국 하룻밤도 안묶고 프놈바켕 일몰보러다녀온 이후에 짐 그대로 싸서 다른 숙소로 옮겼다.

이틀치 돈 다 날리고 말이다 ......... 아 슈방 돈아까워......



이미 여행에 지쳐버린지라 성의없이 찍힌 사진들이 

당시의 내 심경을 말해주는듯 하다.


바보같이 저 찌는 날씨속에,,,

저 밝은날 조리개 최대개방으로 사진을 찍어댔으니,

사진은 뿌옇게 흐릴뿐이고......







큼직큼직한 광고들이 많다. 

현지인들을 상대로하는 광고는 아닐것 같기도 하고..

돈이 없다는게 얼마나 없는게 없는건지 잘 모르겠던게 사실이다.

하루종일 툭툭몰고다니고 20불 받아도 돈 많이 버는거라 하니...

자동차 한대로 국경왔다갔다 하는 아저씨는 얼마나 부자인거지??










뭐 대체... -_- 한글로 마저 써져있는 럭키 슈퍼마켓...... 우워......

저 노키아 광고는 소희같다 꼭.








건물 3층에 있는 럭키버거,,,,

쓰레기다 :) 드시지 말길.....








쓰레기사진1








쓰레기사진2

(너무 했나-_-?????)









태국에서 한참 못본 탄산레드불,,,,,

옆에 박카스 60센트....ㅋㅋㅋㅋㅋ 

요새 한국에선.. 핫식스가 싼맛에 팔리던데..

너무 물탄맛이 심하고....... 말야 ......그러는거 아니야.......









캄보디아에서 휴대폰을 개통하려는데... 뭐 믿을수가 있어야지..

5불짜리 데이터 요금제가 있다고 해서... 찾다가 ..

럭키슈퍼 건물 1층에 있는데서 지나가던길에 그냥 5불주고 가입했는데...

(정말 돈아까운줄 모르고 썼다.....)

제밀 신호가 안터질줄은..... 뭐 대체 생각이 있는놈들인지 없는놈들인지..

무슨생각으로 거기 앉아서 팔아먹는거지!??

뭐지.. 이나라...?? 상식이 안통하는 나라!?? 대한민국!?!??


마이크롬 유심 커터를 처음보고 신기해했더니만, 거기 일하는 젊은여성분이,,

안쓰는 유심많다며 해보고싶으면 해보라고 일반유심칩을 한줌 내어준다...(인심쩔...ㅋㅋㅋㅋ뭥미...)

아름다운 나라 한국에서는 저거 잘라주면서 돈받고...

저 유심카드 또 만원 받아 쳐먹고.......

세상에...... 미친ㅆ놈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호주에서는 스타터팩구입하면 2불받는다 쳐도..

애초에 30불 요금제 시작하면 심값따위 받지 않는데.. 가입비따위도 없는데-_-

받아봤다 2불이면 2천원인데... 시급 20불인나라에서 2불이면..

시급 5천원 한국에선 5백원이어야 되는거 아니야-_-??


태국에서도, 홍콩에서도 다 심카드구입해서 전화기 쓰면서 다녔는데,,, 

가입비, 심카드비용 받는 나라는..ㅋㅋㅋㅋㅋㅋㅋ

오~ 어메이징 대한민국

국민이 호구지 ㅆㅂ놈들아










삼겹살.. 돼지갈비 구워 파는 가게,

맛있다고 가보라길래 마지막날 저녁에 갔던것 같다.

실내가 덥다보니.. 에어컨이 있었나 없었나 ,

밖에서 구워서 가져다 주는건 좋더라,










펍스트릿, (유명하댄다..)

더울때가니까 모든게 귀찮다.....

밤에 ... 가야한단다 밤에, 밤에 가야 볼게 있다 하더이다...

(관심없소이다...)








그 유명하다던 레드피아노..를 지나쳐서

(레드피아노 사진 딱 2장찍었는데..)

아니뭐 대체 왜 유명한거야 영화나오면 유명한건가-_-?








올드마켓,, 앞에서 고민만 하면 가격이 떨어지는 신기한 마켓,









앙코르와트 매표소,

저 스탠드 앞에 붙여놓은 pc캠으로 즉석사진촬영, 그거슨 다음과 같이 나오니,,,










쨔릉~~~~~~

저 종이를 대충 카메라가방에 넣고다니다가 위쪽이 땀에젖었는지 갈려나가서는...

셋째날인가 일출보러가는데 늦어죽겠는데...

검표원이 매니저 찾아가고 아오 짜증나게..

발행일이 있고... 종이의 4면을따라 1일부터 31일까지 인쇄되어있는지라

각각 날짜에 맞춰서 매일아침 입장할 때 구멍을 내게 되어있다.

22일부터 구멍뚤려있는데... 분명... 아... 답답해... 아직도 그 검표원에 대한 응어리가...ㅋㅋㅋ














얼음물 챙겨주는 센스는 있던 드라이버님,,,

오토바이가 너무 후져서..... 느려서 그렇지......

(일몰 늦었다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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