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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를 생각없이 한시간은 쳐다봐도 블로그에 글 쓸 시간은 없다고 생각하는 글쓰기 절름발이 데레기의 블로그 데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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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다이비치랑 갭팍을 보겠노라고 떠났지. 

꼭 자주없는 트레인타고 센트럴에서 본다이정션까지 안와도 된다는걸 나중에야 알았지만.

상대적으로 버스보다는 지하철이 접근하기 쉽기에.... 

(킹스크로스 역시... 시티에서 걸어갈만한 거리였는데...  난 트레인타고 한참을 기다렸더랬지..)


본다이정션 내려서 버스 환승하러,  +_+

시드니에 3박4일 있는거였지만, 그냥 일주일 프리패스 질러서 양껏 타고 돌아다녔다. 









본다이 비치로 갈수 있는 380 버스, 

여행동선을 가장 효율적으로 짜기위해서..

가다가 본다이비치 못미쳐서 내려버렸다. 











나의 이 철저한 문화 사대주의는(ㅋㅋㅋㅋㅋㅋㅋ) 벼랑빡(ㅋㅋㅋㅋ)에 그려놓은 그림도 멋져보인다. 














위아래로 4장의 사진들은 본다이비치 거의 근처가서 찍은 사진들이다. 바닷가라 그런지 정말 하늘 쨍하고 한데,

티스토리 올리고 나니 사진들이 왜이러노......












Posted by 데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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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에 얘기했던... 우리 울월스 매니저 제드가 올리던 HDR사진.. 드디어 인터넷에 찾아서 연구해봤다..

 연구까진 아니고.. 그냥 몇몇사진 연습해봤다.. 


  Photomatix 로...


 HDR 해볼욕심에... 명암차가 분명한 사진을 찍어보겠다며..

 오늘 오이도까지 카메라들고 갔었는데...  젠장 구름이 뭐가그리 많은지 .. 노을도 못보고 돌아왔다.. 

 사진한장 못건지고... 카메라에 HDR뭐시기 옵션을 이리저리 연구해서 갔는데.. 써보지도 못하고......



 그래서 그냥 가진사진 노출만 포토샵으로 억지조정하고... 프로그램에 쳐박았다..


 메타데이터가 제대로 됬을리가? 혹은 없어지나?? 사진세장 불러올때 절차가 하나 더생기는거 같았는데.. 그것만하고나면

 그냥 그럴싸하더라,,



  강좌들을 찾아보면 이리저리 만져서 커스터마이징 하라고 하지만.

 난 일단 이정도만 해도 만족스러운가보다.















이 집 너무 멋있어서... 찍어왔다...

그리고 HDR을 찌끄럿다.....ㅋㅋㅋ


약하게 한다 싶게 했는데.

중독적이다... 하면 할수록 더 티나게 하고싶다.


저 집 주인은 누굴까? 










저 집의 대략적인 위치!?

A 써진곳이 갭팍!









구글지도 위성사진~!!!ㅋㅋㅋ

위성사진만 봐도 범상치 않다.

주변집의 지붕을 보면.. 더더욱..

저 동네도 부촌이라고 하더라..


저 비싼 금싸라기 지역에... 

더들리페이지 보호지역이 존재하는 이유는...

내가 저렴한 가이드북에서 읽은바..


어떤 부자가.. 죽기전에.. 땅을 자기 개한테 유산으로 남기는 바람에..

저렇게 남게 되었다고...






짜잔. 이집

연예인이 살려나....ㅠㅠㅠ

나도 저런집 지어살아야지. 








갭팍가는길에 내려서 찍은... 등대,


허접하다.. 더 강좌를 찾아봐야지..


아무리 생각해도... 구름 주변이 저렇게 시커멓게 변해버리는 것은 옳지 않다...


그냥 하면 이쁠까? 생각해서 원본이미지 1장으로 노출조정해서 포토매틱스를 돌리니.. 쩝..


이미 원본이미지가 다이나믹 레인지를 어느정도 다 커버하고 있는지라...

(약간의 세부디테일과 색감빼면... 원본이 더 이뻐...)




사진을찍을때, LCD에 히스토그램 뜨는걸 보고

이걸 어떻게 보는건가.. 했는데..

포토샾에서 커브랑 레벨 조정하면서 생각해보니,

HDR은 기본이 이 히스토그램과의 싸움이더라...

처음 사진 찍을 때 부터 정경의 다이나믹레인지를 따져보고 사진을 찍어야겠다..









여기가 갭팍, :)




아...






아래 사진은 인터넷에... 

몇달? 년? 전에.......

게임속에 나오는 동네 실사라며 돌아다니던 이미지.....

난 이렇게 만들라면 멀었다.....흐아...







다른 HDR 기법을 응용한 예제 사진들


[HDR] 경희대 평화노천극장 + 정문(클릭)


말이 필요없는 아름다운 도시. Melbourne Returns.. 1/2(클릭)


말이 필요없는 아름다운 도시. Melbourne Returns.. 2/2(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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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데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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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리스에서 만난 윤경이와 소영이의 노트북에서 사진구경할때 가장 놀랐던 그곳!
갭팍!!

개개뭐 해서 처음엔 못알아들었지만.. 알고보니 갭팍,! 그갭!

본다이비치... (국가별로 본디비치 이러기도 하더만...)
가 상당히 시티에서 멀리 떨어진 곳인 줄 알고 ...(띄어쓰기어렵다..)
본다이정션까지 트레인타고 버스타고 힘들게가서 돌고돌고 걷고걷고 걸어서
갭팍까지온거였는데... 본다이정션에서
갭팍으로가던 820번 버스였던가... (기억안남...)

갭팍까지 가는길에 세번인가 내려서 중간중간 사진을 찍으면서 걸어왔다...
본다이비치에서 버스타고 올라오다 보면.. 그 동네 지대가 높다.. 해발고도가 높아..
사진에서 보이는 좌상단 건물들 뒤쪽으로..)

그래서 시티쪽으로 내리막길이라도 있으면 곧바로 시드니 시티하버브릿지
보이는 그러한 아름다운 경치가!!!!!
(그래서 버스타고가다가 3번내린거다...)
다행히 내려도 한 15분뒤면 다음버스가 왔기에 망정이지...

반쯤 부서진 스케이트보드라도 있었으면 편하게 밀고댕겼을텐데...
한국과 확실히 다른건... 똑같은 아스팔트 포장이지만... 도로포장이 상당히 고와서..
그런거 타기에 상당히 좋다... 안타본 사람들은 잘모르겠지만...
한국에서 대충 아파트단지 안에서 탈라치면.. 상당히 드드드드드드드득...


하여간 그래서 도착한 곳이 갭팍!!!!
왼쪽으로는 끝없는바다가 보이고... 오른쪽위에는 시드니 시티!, 그리고 하버브릿지..
잘보면 시드니 타워랑 모두모두 보인다.,
그앞쪽으로 왓슨베이... 운이 좋았지...
버스를 그렇게 타고내리고 갭팍다보고 내려갔는데...
그날 마지막 페리를 안놓쳐서 15분 대기후에 시드니 시티까지 상당히 편하게 갔다는...

하지만 ... 서큘러키..(오페라하우스옆) 부터 왓슨베이까지 페리가 네번인가 서는데..
돌아가는길에는 한번인가.. 밖에 안선다... 그냥 슉..
보통 서큘러키행 페리에서는 안선다...
기억에 하루에 두편인가 딱 모든선착장다서고..(서큘러키행이)
왓슨베이행(갭팍있는 저기가 종점...)타면 한곳스킵 혹은 모두 정차 이런식 :)

그 네 선착장(베이를 말하는거야..) 내려서모두 구경하고 하려면... 그냥 왕복모두 페리타는게 ... '-')b
그냥 가려고 해도. 페리가 빠르다.
이왕 위클리 티켓끊었다면 페리타라 페리...

로즈베이 더블베이.. 모두 구경들 하시라구...(전못봤어요.....ㅠ)




Gap팍 - HDR이미지 보정 관련글(클릭)


Gap park + Watsons Bay + CBD + Harbor Bridge + Derek
20Mar2012 


Posted by 데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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